컴퓨터

HDD 베드섹터 검사 - 프로그램 HD Tune

라온ing 2021. 12.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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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드 섹터란~

하드디스크에 소프트웨어적이나, 물리적 손상으로 해당 구역을 사용을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논리적으로 손상된것은 복구가 쉬우나, 물리적인 경우 겨울의 얼음판처럼, 해당 구역은 사용 못하거나 번져 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로우포멧으로 깨진 얼음판 일정 주위에는 아예 근접 못하게해서 물리적으로 확산되는것을 최대한 막기를 원하는거죠. 중요한 데이터는 다른 곳으로 백업하는것이 좋고, 로우포맷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하드디스크를 다시 살려서 사용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검색창에서 "HD Tune" 검색해서 진입합니다.

 

 

다운로드 메뉴로 진입했다면,
원하시는것을 다운 받으셔서 설치하시면됩니다.
"HD Tune Pro"는 기능 제한 없지만, 기간이 15일 무료
"HD Tune"는 기능 제한 있지만, 기간없이 무료
사용하려는 'Health', "Error Scan" 기능은 둘다 지원합니다.
(HD Tune는 공식적으로 윈도우10을 지원하지 않으나 사용은 됩니다.)

 

15일만 사용가능합니다.

 

무료로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야 그냥 다음(Next)만 누르시면 끝납니다.
실행된 "HD Tune"의 'Health', "Error Scan"을 보시면됩니다.
(두 프로그램은 정보가 조금 다르기도 하고,
사진처럼 4,000GB를 인식 못하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위입니다.)

(01)Raw Read Error Rate
(05)Reallocated Sector Count
(C5)Current Pending Sector Count
(C6) Uncorrectable Sector Count

해당 항목은 하드디스크의 수명에 크게 영향을 줌으로써,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표시 된다면, 즉시 조치를 바랍니다.

중요한 데이터가 존재 한다면, 빨간색은 즉시 조치바랍니다.

 

 

HDD의 상태 및 스펙에 따라 다르겠지만,
빨간색의 베드섹터가 존재한다면,
해당 구간 및 인접구간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엄청나게 늘어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1,000GB 베드섹터 없음 - 1시간 40여분 소요됨
4,000GB 베드섹터 있음 - 13시간 40여분 소요됨

1,000GB 1시간 40분

 

4,000GB 13시간 30분

 

 

베드섹터가 존재하는 디스크는 C드라이브 운영체제는 안되고,
보조 드라이브로서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 생각하고 사용하셔야합니다.
임시방편으로 로우포멧을 하기도하지만, 수명이 조금 연장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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